↑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고원희(유벨라 역)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본격적으로 제 2막에 접어든 ‘유별나! 문셰프’가 방송 카메라 앞에 선 유벨라(고원희 분)의 모습을 공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 의상 작업에 몰두하는 유벨라의 모습이 그려졌었다. 브랜드 부티크 오픈식 날, 정성껏 만든 작품을 임현아(차정원 분)의 옷과 함께 전시하는가 하면, 콜라보를 진행했던 루이 회장을 초대해 임철용(안내상 분)의 허점을 찌르는 발 빠른 행동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유벨라의 본격적인 반격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방송국에 있는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는 방송에 들어가기 앞서 심각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물이 가득 고인 눈빛을 보여 방송 전후 무슨 상황이 일어났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아나운서와 얘기를
이렇듯 유벨라가 자신의 정체를 방송에서 밝힐 수 있을지, 또 뉴스 인터뷰에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한 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