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 사진=RBW |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솔라의 솔로 데뷔곡 ‘뱉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개인 솔로곡을 동 차트에 모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듀엣이나 피처링이 아닌 각 멤버의 순수 솔로곡으로만 이룬 성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2014년 ‘Mr.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HI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잡았다.
2018년에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각자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화사가 가장 먼저 솔로곡 ‘멍청이’로 월드 디지
이처럼 마마무는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를 성공시킨 가요계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