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엣 다비치 강민경이 꽃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주네 꽃집에 갔는데 윤주랑 슬이언니가 엄청 좋아보이는 카메라로 사진두 많이 찍어주고 옆집 와플집 사장님이 시원한 커피도 주시고 신나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화사한 개나리색 치마와 노란색 헤어밴드를 매치해 봄 같은 싱그러움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인 꽃집에서 엉뚱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들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야외 테라스로 장소를 이동한 강민경은 상큼한 포즈로 수줍은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파란색 카디건을 입어 감각적인 컬러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강민경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이번 사진은 꽃들만 있네요"
한편 강민경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를 발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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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