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작품상 수상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
29일 오후 MBC에서는 지난 28일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 3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전파했다.
이날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강민경이 작품상 TV드라마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차영훈 PD는 “‘동백꽃 필 무렵’은 기적 같은 작품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동백꽃 필 무렵’ 작품상 수상, 차영훈 PD 사진=MBC 제32회 한국PD대상 캡처 |
이어 “동백이 공효진, 용식이 강하늘 씨 그 외 배우들, 스태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PD들의 이름을 모두 호명한 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