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김경란의 난자 나이가 20대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 냉동 난자를 위해서 병원을 찾은 우다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난자 검사를 하기 위해 박은혜, 김경란, 이지안이 병원을 찾았다. 피검사를 앞두고 의사와 상담을 하던 세 사람은 난자를 공유할 수 있다는 말에 즐거워했다.
세 사람의 모습을 보던 의사는 “이왕 공유하실거면 40대 분들은 20대 난자를 보통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 사람은 “그냥 우리끼린 공유하지 말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검사를 하기 전에 특히 긴장한 김경란은 “나는 저 바늘 주사가 무서워서 의사되는 것도 포기했었다”라고 떨었다.
김경란이 주사를 무서워하는 것을 안 박은혜와 이지안은 일부
긴 검사를 끝내고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을 시작한 세 사람은 자신의 난자 검사 결과지를 받았다.
박은혜와 이지안은 생물학적 나이와 비슷한 난자 나이이고, 김경란은 23살의 난자 나이로 나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