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배우 봉태규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한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배우 봉태규가 자리를 잡았다. 그는 이날 특집 ‘여인천하’라는 라임에 맞춰 자칭 ‘아내천하’로 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국진은 트로트에 살고 있다며 ‘트로트천하’를, 김구라는 아들 MC그리와
한편 봉태규는 무려 13년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아직도 너투브에 그 굴육담이 돌고 있다”면서 게스트가 능욕당한 특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봉태규의 아이들에 대해 근황을 물었다. 이에 봉태규는 “6살과 3살, 두 딸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