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아이들 다툼 문제로 인해 학부모로 다시 만나게 된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나왔다.
한재현은 장서경(박시연 분)에게 무릎 꿇은 윤지수를 밖으로 내보냈다. 밖에서 학교 선생님은 윤지수에게 장서경이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라고 윽박질렀다.
그 모습을 본 한재현은 학폭위를
한재현은 윤지수에게 장서경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윤지수는 "내겐 그게 사랑이다, 울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슬픈 과거를 떠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