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소년 농부' 한태웅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인간극장' 20년의 주인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한태웅 군은 "아침에 물대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등학생인 한태웅 군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안간다"고 말한 뒤 "소밥은 아침에 할아버지가 주셨으니 밤에는 제가 밥을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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