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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4일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온 아이유는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그는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억 원을 전달했으며,
그리고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경기 과천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