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옛 사랑 최강희, 허영란 언급에 진땀을 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주인공, 시트콤 ‘논스톱’의 오서방으로 유명했던 오승은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새 친구를 마중나간 최성국, 김광규는 감을 잡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해 오승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이들은 영화 ‘두사부일체’를 설명하며 “2000년대 초반에 고등학생 나온 영화”라고 했고, 이에 강문영은 “최강희?”라며 ‘여고괴담’을 떠올렸다. 최민용은 과거 방송에서 밝힌 첫사랑 최강희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성국이 “시트콤
그러자 강문영은 "왜? 네가 특허 냈어?"라고 투덜댔고, 최재훈은 "지나간 일인데 뭐 그런 걸 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