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실검 장악 소감을 밝혔다.
설하윤이 병영매거진 'HIM'의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촬영한 화보가 6일 공개돼 화제가 됐다. 위문공연 때마다 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군통령'이라 불리는 설하윤은 '썸 좀 타는 친한 누나' 콘셉트로 섹시함과 씩씩함 그리고 여성스러움 등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설하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 랭크 감사 인사를 했다. 설하윤은 "군통령 설하윤으로 기사가 뜨다니.. #HIM잡지 #표지모델의 힘이란.. #감사합니다 #충성" 이라는 글과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10년 넘게 지내오던 설하윤은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눌러주세요',
한편, 설하윤은 Mnet '퀴즈와 음악사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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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하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