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청순 미모로 예능감을 뽐냈다.
6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베레모 썼더니...다들 놀린당.. 심양홍이라구.. #칫! #심양홍 아저씨가 얼마나 멋진분인데..난 자랑스럽다 #놀리지마라 #볼빨간사십대 #즐거운인생 #빵모자"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베레모를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미녀에게 중년 남자 배우 비유가 서운할 수도 있지만 이지안은 유쾌하게 공
이에 누리꾼들은 "베레모 잘 어울려요^^", "이뻐요 언니 응원합니다 항상", "귀엽기만요~", "'우다사'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으로 호감을 보였다.
이지안은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수있을까2'(이하 우사다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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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