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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시3’에서 김강열이 남다른 적응력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새로운 남자 입주자 김강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박새로이 같은 사람이 나타난 거다. 마치 나의 과거 모습을 본 거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한 입주자들은 새해를 함께 보기 위해 거실로 모였다. 새해 종소리를 듣기 위해 티비 앞에 모인 입주자들은 새해 건배를 하며 카운트다운을 했다.
새로 온 입주자 김강열이 분위기를 이끌자 천인우는 쓴웃음을 지었다. 순식간에 적응을 한 김강열을 보며 천인우는 “어려서 그런지 빨리 적응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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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보다 먼저 일어난 남자 입주자들은 새해 떡국을 만들었다. 여자 입주자들이 오기 전에 떡국을 먼저 먹고 난 뒤 김강열은 자고 있는 여자 입주자들을 위해 떡국을 다시 끓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