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문바다요 오늘밤 8:30 #mbcevery1”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최근 ‘이태원 클럽’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문제를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명예훼손으로 인스타그램 캡처, 추적, 사이버 수사대로 넘깁니다. 내가 우스워요?”라며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
한편, 앞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황금연휴였던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뒤 엿새 만에 관련 확진자가 전국 94명까지 늘어나며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