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입자’ 개봉 연기 사진=영화 ‘침입자’ 공식 포스터 |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측은 12일 오후 “당초 지난달 27일 심사숙고 끝에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화 개봉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침입자’의 개봉을 내달 4일로 개봉 연기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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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침입자’에는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