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임수민 아나운서가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서는 오은영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부모와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 출연한 임수민 아나운서는 “큰 아이가 대학교
이어 “요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고3 아들을 5개월째 모시는 중이다. 내가 참다 참다가 한마디 하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찬바람이 쌩쌩 분다. 상전 중의 상전, 고3 아들을 어떻게 모셔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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