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도 결국 개봉을 연기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사태 여파다.
'결백' 측은 14일"오랜 고민 끝에 ‘결백’의 이달 개봉을 6월로 연기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이
이에 따라 오는 20일 예정이었던 시사회와 인터뷰, 각종 홍보 일정도 잠정 중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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