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걸 치타 사진=Mnet |
14일 오전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Mnet 윤신혜CP, 최효진PD, MC 딘딘,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여했던 치타는 ‘굿걸’과의 차별점을 묻자 “‘언프리티’는 팀이 아니었고 ‘굿걸’은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끼리 무언가를 한다는 게 출연을 결정한 이유”라며 “기싸움 견제보다는 우리와 엠넷이 어떻게 싸우는지를 집중해서 봐 달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나머지 출연진들은 열렬하게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이 제시하는 퀘스트의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