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용만은 주영훈을 "원조 스타
주영훈은 그동안 420여 곡을 작곡했다며 "선거가 있는 해에는 (저작권료가) 조금 많이 나온다"며 수입에 대해 에둘러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엄정화의 '페스티벌'이 가장 효자곡이다. 선거 때 많이 쓰인다. 또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임상아의 '뮤지컬' 등 세곡이 효자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