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출연 검토 ‘괴물’ 사진=DB |
여진구의 소속사 JANUS ENT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여진구가 ‘괴물’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괴물’은 JTBC에서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했던 심나연PD와 2017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매드독’ 김수진
지난해 9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으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던 여진구가 ‘괴물’에 출연하게 된다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여진구는 내달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