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고집하던 정장 차림에서 캐주얼 차림으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하는 조명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명섭은 캐주얼한 옷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권유하는 매니저의 말에 옷 쇼핑에 나섰다. 이후 헤어숍에서는 헤어 디자이너가 아이돌들이 자주하는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평소 포마드로 머리를 올린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어려보이는 모습에 참견인들은 "이제 명섭아라고 부를 수 있
촬영장에 도착한 조명섭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화보를 찍는 듯 프로필 사진 촬영에 몰입했다. 특히 귀여운 포즈까지 척척 소화해내며 이제야 21살, 제나이로 보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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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