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복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나영은 깔끔하게 묶어 올린 머리에 단정한 재킷으로 '꾸안꾸'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줬다. 팔짱을 낀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나영은 하얀색 미니백을 들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임나영은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이젠 완전히 배우같다", "막 걸쳐도 명품 같아", "피부에서 빛이 나네요", "한 눈에 봐도 여리여리", "소식 궁금했는데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나영은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으로 본격 연기에 도전한다. 임나영은 배우 장희진이 맡은 '도해수' 캐릭터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배우로서 첫 활동에 나선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오디션 '프로듀스 101'의 톱11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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