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갑포차 황정음 사진="쌍갑포차"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쌍갑포차’에서는 월주(황정음 분)과 귀반장(최원영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월주는 이승도 저승도 아닌 꿈속 세상 ‘그승’의 카운슬러로 500년 동안 중생들의 한풀이에 전념했지만, 10만 명 중 단 10명만 남겨두고 실적이 뚝 끊기며 소멸 지옥에 떨어질 위기에 빠졌다.
이날 월주는 “내가 그 고생을 했는데 실적없이 논거지?”라며 분노했다.
귀반장은 “
그러나 월주는 “친절하면 부담스러워 한다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친절하게 해. 말도 섞기 싫은데”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귀반장은 “500년 죄수가 참 당당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