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의 첫 스크린 주연작 '불량한 가족'이 7월 개봉한다.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주인공 ‘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굵직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박원상이 ‘유리’의 아빠 ‘현두’ 역을 맡아 찐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지한이 ‘대국’ 역을, 신예 김다예가 ‘다혜’ 역을 맡았다. 이처럼 캐스팅부터 신선함을 전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불량한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패밀리가 전하는 힐링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스틸 속 박초롱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원상의 모습은 과연 이 부녀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월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