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 코믹 액션 영화 ‘투사부일체’의 속편(시리즈상 4편)가 제작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당초 올 봄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크랭크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투사부일체’를 연출했던 김동원 감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사부일체2’의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며 속편을 준비해왔다고.
‘두사부일체’(감독 윤제균, 2001
한편, 정준호는 올해 1월 개봉한 코믹액션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으로 4년 만에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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