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은혁이 개인사정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11일 오후 1시 V앱을 통해 웹 예능프로그램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수현 PD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은혁을 제외한 7명의 멤버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신동은 “은혁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오늘 하루만 부재인 거고 내일부터는 또 저희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슈주 리턴즈4' 출연 소감을 묻자 “‘슈주 리턴즈’에 제가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에 저희 군복무가 모두 끝나고 함께 모여서 하는 예능이지 않나. 그래서 주변 반응이 뜨겁다. 최강창민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예성은 “유노윤호도 기대하
한편 ‘슈주 리턴즈4’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이번 시즌의 부제가 ‘슈주 리턴즈4(for) E.L.F.’인 만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월, 수, 금 정오 V앱과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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