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와 감독 남연우 커플이 영화 ‘초미의 관심사’ 열혈 홍보에 나선다.
치타 남연우 커플이 오는 27일 영화 '초미의 관심사'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주 주말 함께 무대인사에 나서는 한편, 이틀 전인 25일 테마곡들로 이루어진 OST 미니앨범 'Jazzy Misfits(재지 미스핏츠)'를 발매한다.
치타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재즈 가수 블루로 등장한다. 5월 유일한 국내 신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오랜 만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 첫 연기 도전에 이어 OST 앨범 'Jazzy Misfits'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치타는 이번 OST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또 치타와 함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ANTIK(앤틱)
치타가 출연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민수와 치타가 모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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