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내 삶에 두 딸이라니. 아빠가 사준 야외 의자에 앉아보는 두 녀석들. 너희들을 어쩌면 좋니? 귀여워라. 엄마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죽겠다. 잘살아 보세. 두 딸. 로로자매.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지민의 두 딸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는 두 아이의 포즈가 똑같아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일반인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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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