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유빈이 댄서들과 힙합 스타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 recognize real", "프리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댄서 크루들과 대기실에서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단체 포즈를 함께 취하고 있다. 댄서들은 모두 하얀 모자를 눌러 쓰고 유빈은 노란색 모자를 써 톡톡 튀는 포인트를 주었다.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전해진다. 또한 유빈은 댄서들에게 장난치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노란색 너무 찰떡!", "넵넵 힐링곡이
에요. 흥해라", "진짜가 진짜를 알아보나요?" 등 컴백한 유빈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르(rrr)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 겸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빈은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넵넵(ME TIME)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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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