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사진=MBC |
25일 오후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고재현 감독을 비롯해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이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환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주고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고 힐링을 시켜주는 의사 역할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장르물의 작품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안을 받았다”라며 “로맨스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딱 제안이 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7~8년 만이라 더욱 좋았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우연한 기회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