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영화 '미스비헤이비어'를 강력 추천했다.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비헤이비어'는 임 아나운서의 리뷰를 포함한 리뷰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세계적인 축제 미스월드에 맞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페미니즘 드라마다.
임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의 굉장한 팬"이라고 소개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뛰고 뭉클하고 통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상은 계속해서 바뀌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스비헤이비어'는 골든글로브 3관왕을 차지한 '더 크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제시 버클리, 구구 바샤-로, 수키 워터하우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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