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로 첫 운을 뗐다.
이어 장영란은 “어제 드디어 치과 치료 성공. 치과가면 대기실에서부터 1시간 울고 베드에 누워 30분을 울어 치료 포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설득 끝에 이번엔 드디어 성공했다”라며 말했다. 하지만 “치카치카 한 번도 빠진 적 없고 치실도 했는데 충치 생기니 정말 속상하네요 흑흑. #다 내 탓 같아"라며 힘들었던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고생하셨어요”, “엄마의 삶 쉽지 않죠”, “저도 아이들 치료하느라 애먹었어요. 힘내세요!”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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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