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강다니엘 사진=MBC |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7회에는 대세 중의 대세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웃음이 가득한 강다니엘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날 강다니엘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라고 독특한 제보를 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어떤 포인트에서 웃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차에 탄 순간부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매니저는 알아둬도 쓸데없을 것 같은 특별한 잡학 지식들로 강다니엘의 배꼽을 스틸했다는 후문. 이에 강다니엘을 빵빵 터지게 한 매니저의 잡학 지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웃음 케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웃음보를 터뜨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현장의 다른 스태프들은 의문을 표했다는 전언. 둘만의 세계가 형성됐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