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컨셉. 막무가내 어려보이기 2탄"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머리의 셀카를 올렸다.
홍지민은 "자고 일어났더니 이머리. 투머치한듯 해서 풀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그냥 이 컨셉. 부담스러우시더라도 용서해주세요. 울 스텝들은 신났어요. 어려보인다고"라며 "특히 울 승진샘 제일 신나한다. 괜찮겠니? 승진아. 네 누님 넘 어울려요 ㅋㅋㅋㅋ 못살아 내가. 에라 모르겠다. 즐겁게 스케줄 하러 고고씽. 울 스텝들 너무 고마워" 이라며 머리 스타일링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 속 홍지민은 높이 올린 양갈래 올림머리로 상큼함을 한껏 드러냈다. 아이돌들만 한다는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한 홍지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홍지민은 환하게 웃으며 소녀같은 발랄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 양갈래 머리도 찰떡 같이 소화한 홍지민은 동안외모 소유자 답게 미모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이 헤어스타일 어울리기 힘든데. 언니한테는 딱이네요. 지민언니 is 뭔들! 다 어울림", :우리 나이에도 이런 외모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구나", "더 이뻐지셨어요", "완전 어려보여요. 너무 귀여워요", "투머치라뇨. 그냥 러블리"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오는 6월 20일 개막하는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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