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아유미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3일 아유미 인스타그램에는 "올만에 정음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변함없이 늘 화끈하고 멋있는 친구♥ 오늘 pm 9:30~ #쌍갑포차 꼬옥 보세요 ㅋㅋㅋ #내가 뭔대 ㅋ"이라며 황정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황정음이 맡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의 주인공 '월주'역을 상징하는 쌍갑주 케이크를 선물, 센스있는 축하선물로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이어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친근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날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도 "꺄~~너무 이뽀 쌍갑주케잌♥"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둘의 돈독한 우정을 인증했다. 실제 소품과 완벽 일치하는 고퀄리티 수제케이크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칭찬해", "둘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이런 요정들을 봤나", "아유미님 한국활동 하시니까 너무 좋아요", "슈가 시절 생각나네요", "쌍갑포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지금까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며 20년 가까이 남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아유미, 황정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