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완전체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가 새로운 노래와 함께 런닝맨에 9인 완전체로 함께 나와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평소처럼 이광수의 패션을 지적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때 무대 뒷 문이 열리면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나왔다.
갑작스러운 트와이스의 방문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했다. 특히 지석진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격하자 유독 전소민과 송지효가 말이 없어졌다. 이를 발견한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옷은 트와이스와 비슷하다"며 트와이스 멤버들 양 옆에 전소민과 송지효를 세웠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트와이스 실장님이랑 매니저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