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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19살에 서세원과 한 이른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19살에 서세원과 결혼한 것을 후회하나
이어 "원망이 없다. 저한테는 커다란 선물인 아들과 딸이 있다. 결혼을 안했다면 아들과 딸이 없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32년의 생활을 보상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