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악플과 임신 루머에 대해 강력경고한 글을 9일 누리꾼들이 번역기까지 돌려가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
↑ 사진=스타투데이 |
엠버는 최근 SNS에 "진실을 원한다면 추측을 그만해라"라며 "나는 오랫동안 내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한다고 말했다. 사과와 함께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중히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나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왜곡하는 것들을 설명하려 시간 낭비를 하지 않겠다. 나를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언팔로우 해라. 나는 그저 BLM(
특히 엠버는 루머 중 하나인 임신설을 언급하며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 입닫아"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엠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