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가운데 누리꾼들이 공감과 축하를 보냈다.
손예진은 해외 연예매체 '스타모미터'가 지난달 발표한 투표 결과,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됐다. 전 세계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SNS 투표에서 손예진은 총 1395만5584표 중 435만4037표를 획득, 압도적 표차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당연한 결과, 이제까지 1위 달성 못한게 이상할 정도", "역시 여신의 미모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청순여신", "글로벌 미녀 인증", "이번 순위는 납득할 만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예진 언니 축하해요, 인기상도 축하요", "현빈 님과 함께한 '사랑
손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해외 한류 드라마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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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스타모미터 홈페이지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