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지성이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지성이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고 악을
처절하게 응징하는 한 재판장과 둘러싼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의 집요한 추적극. 2018년 방송된 JTBC '미스 함무라비' 원작자이자 실제 판사였던 문유석 작가가 대본을 쓰고 '붉은 달 푸른 해'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으며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다.
한편 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