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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대한외국인' 최연소 출연자로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의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해 ‘대한 트로트인’ 특집으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정동원은 대한외국인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퀴즈에 도전하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인 팀의 팀장 박명수는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14살 정동원 군과 또래 친구인 존&맥 형제의 대결이다. 가장 기대된다”며 퀴즈 시작 전부터 소년들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MC 김용만은 정동원에게 “존&맥 형제와 대결하면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묻자 정동원은 “당연히 제가 이긴다”며 기선제압에 돌입, “퀴즈가 긴장되지만 존&맥 형제는 꼭 이기고 가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대한외국인의 터줏대감 존&맥 형제 또한 만만치 않았다. 존은 “문제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것
최연소 출연자 정동원이 존&맥을 꺾고, 퀴즈 우승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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