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가 코로나19 여파에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프랑스여자'는 누적관객수 1만 관객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극장가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영화’가 독립영화 흥행의 기준선인 1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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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자'는 개봉주에 이어 릴레이 앙코르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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