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문화재청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 내레이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내면서 뷔를 향해 함께 하고픈 바람을 덧붙였다.
11일 문화재청은 공식 SNS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기부자를 찾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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