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40)이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과 결혼, 임신을 알린 뒤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바닥에 앉아 그림을 바라보며 작품 활동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물감과 붓 등 그림에 사용한 재료를 함께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12일 10살 연하 슬로바키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은 당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잦아들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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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승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