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아이랜드’ 스태프 낙상 사고 입장 사진=Mnet |
Mnet 측은 15일 오전 MBN스타에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스태프와 데뷔 준비생이 낙상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준비생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합류가 불가해서 해당 준비생을 제외한 23명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준비생이 부상을 당해 합류 불발이 된 것이기에 소속사와 협의해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전 강화부분과 관련해서 Mnet 측은 “사고 후 안전 펜스도 설치했다. 강화 조치도 계속해서 취하는 중이다”라고 설명
이날 스포츠조선은 ‘아이랜드’ 스태프와 연습생이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고, 원인은 안전 불감증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랜드’는 오는 26일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