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보이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섹시 댄스 여가수의 대명사로 불리는 채연이 MBN ‘보이스트롯’에 지원,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3년 ‘잇츠 마이 타임’(It‘s My Time)으로 데뷔한 채연은 ‘위험한 연출’, ‘흔들려’, ‘둘이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중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중국 내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8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국내에 3년 반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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