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셔츠를 입은 비가 종이컵을 깨물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꾸러기 미소를 연신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전과 변함없는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 입술 깨물기에서 바뀐 거야?", "당신..정말.. 영원한 꾸러기였으면", "태희 언니는 좋겠다..지훈오빠가
비는 2017년 발표한 '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역주행 인기를 얻으며 '1일 1깡'열풍을 몰고왔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비는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룹 '싹쓰리(싹3)'를 결성해 이번 여름을 강타할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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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