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 연상호 감독 ‘부산행’ 사진=영화 ‘반도’ 1차 포스터 |
16일 오전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을 찍을 쯤 장소 헌팅을 다니다 폐허를 봤다”라
그는 “한국에 폐허가 많더라. ‘부산행’이 잘 되면 이런 폐허에서 영화를 찍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시작이었다. ‘부산행’이 시작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간에 ‘염력’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실행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