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우주소녀 설아 엑시의 화보가 공개됐다.
뉴욕과 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 뷰티 트렌드 매거진 ‘나일론’이 최근 앨범 ‘네버랜드’를 발표한 우주소녀 설아, 엑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나일론 7월호’ 화보에서 우주소녀의 설아와 엑시는 모두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설아는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드레스를 신비로운 눈빛을 발산하며, 타이틀곡 ‘버터플라이’의 화려하진 않아도 자유롭다는 가사와 똑 닮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우주소녀의 리더 엑시는 트렌디한 오프숄더 드레스에 쿨하게 매치한 슈즈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2016년에 데뷔한 걸그룹
우주소녀 설아와 엑시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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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