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이 파격 변신을 추억했다.
설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InMilano"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설현이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설현은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호피 무늬 원피스와 딸기 프린트 블라우스 등 난해한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피무늬도 찰떡”,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라서 소화 가능..”, “빈티지 스타일링!”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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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SNS